[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997번(30대.유성구)은 198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98번(60대.유성구)은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999번(30대.유성구)은 19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00번(30대.서구)은 19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01번(30대.유성구)은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02번(60대.유성구)은 19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03번(20대.유성구)과 ▲2004번(60대.유성구)은 19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05번(40대.유성구)은 19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06번(30대.서구)은 1977번 확진자와 접촉, ▲2007번(50대.유성구)은 1983번 확진자와 접촉, ▲2008번(40대.유성구)은 1987번 확진자와 접촉, ▲2009번(50대.동구)은 1991번 확진자와 접촉, ▲2010번(50대.대덕구)은 1977번 확진자와 접촉돼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11번(50대.서구)은 2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6명(1991~1996)명, 오후 15명(1997~2011) 모두 2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011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