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라라랜드’ 주연 엠마 스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엠마 왓슨이 ‘라라랜드’의 미아 역할을 엠마 스톤보다 먼저 제안 받았다.
그러나 엠마 왓슨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엠마 왓슨은 한 인터뷰에서 “‘미녀와 야수’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그런데 승마 연습, 춤 연습, 노래 연습을 3개월간 해야 했다”며 영화 ‘미녀와 야수’와 ‘라라랜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없었음을 밝힌 바 있다.
반면 당시 외신들은 “엠마 왓슨은 영화 리허설은 꼭 영국 런던에서 해야 한다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했다”면서 이 때문에 엠마 왓슨의 ‘라라랜드’의 출연이 불발됐다고 추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