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귀농귀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6일 “농업·농촌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인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출마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충남도청 광장에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충남의 귀농·귀촌인 5000여 회원 일동은 귀농·귀촌인 육성의 선도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는 충남에서 새로운 미래를 일궈가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회는 또 “양 지사는 활발한 경제정책으로 2019년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을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높게 만들면서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정직·공정·투명·청렴하고 믿을 수 있고 어려운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농어민수당 80만 원 지급 ▲7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료 ▲행복키움수당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고교 무상교육·급식 등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며 3대 위기와 높은 자살률, 노인빈곤 등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게 연합회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모두 행복한 농촌, 우리나라의 3대 위기 극복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 양승조 지사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합회는 천안시와 계룡시를 제외한 13개 시·군 귀농·귀촌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