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4번(40대.서구)은 서울 강남 23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15번(40대.서구)은 세종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16번(30대.대덕구)은 서울 강남 238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17번(30대.서구)은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18번(50대.서구)은 19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19번(70대.서구)과 ▲2020번(40대.서구), ▲2021번(50대.서구), ▲2022번(50대.서구)은 20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3번(40대.서구)은 세종 4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4번(70대.서구)은 2019번 확진자(최초 2011번)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5번(30대.중구)은 세종 4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6번(20대.동구)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7번(50대.유성구)은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28번(20대.유성구)은 2002번 확진자(최초 1995)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29번(40대.중구)과 ▲2030번(40대.동구), ▲2031번(40대.동구)은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2명(2012~2013), 오후 18명(2014~2031) 모두 2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031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