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이 27일 ’2021 대구 장애공감주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대구 장애공감주간(5월 13일~30일)을 맞아 장애인 차별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한 행사다.
이시복 대구시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음 참가자로 류규하 중구청장과 류한국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차이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