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 기자= 대구 중구청은 지난 28일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 중구청이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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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은 매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유해환경 지도점검, 청소년 멘토링운영 등 관내 청소년을 위해 봉사해 온 모범 청소년지도협의회원과 청소년들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 및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유공자 시상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류규하 중구청장,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상식만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순찰 및 선도·보호활동을 실천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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