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기자=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가 지난 28일 중구청을 방문, 중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후원금 200만원과 친환경 가방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하여 창립 기념일인 5월 25일을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장 윤등준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과 친환경 가방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