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79번(50대.유성구)은 2058번 확진자(최초 2035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0번(40대.유성구)은 2008번 확진자(최초 197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1번(60대.유성구)은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82번(취학아동.서구)과 ▲2083번(취학아동.서구), ▲2084번(미취학아동.서구)은 20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5번(40대.서구)은 20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6번(10대.대덕구)은 2064번 확진자의 접촉자(1983번 식당 이용 관련)로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7번(40대.대덕구)은 201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88번(50대.중구)과 ▲2089번(50대.유성구)은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90번(60대.서구)은 2072번 확진자(1983번 식당 이용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091번(30대.서구)과 ▲2092번(50대.유성구)은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93번(30대.대덕구)은 1933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093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