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경기 군포시는 한대희 시장이 6월 월례조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관부서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들도 관심을 갖고 협의를 해서 행정의 방향과 목표로 삼아 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1일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6월 1일 ‘6월 월례조회’에서 “최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경사 지역 등 취약지역을 미리미리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