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98번(50대.서구)은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099번(20대.유성구)은 2087번 확진자(최초 2013번)의 접촉자로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100번(20대.대덕구)과 ▲2101번(미취학아동.대덕구), ▲2102번(미취학아동.대덕구)은 2093번 확진자(최초 1933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103번(50대.유성구)은 20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104번(30대.유성구)은 2007번 확진자(1983 식당 이용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105번(50대.유성구)은 2088번 확진자(1983 식당 이용 관련)의 접촉자로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106번(50대.중구)은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107번(미취학아동.서구)은 20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4명(2094~2097), 오후 10명(2098~2107) 모두 1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107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