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곽미연·이종한·최은영 3명의 시의원이 선정돼 2일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곽미연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이종한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은영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의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