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독도를 주제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오는 20일까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개관 기념전 이후 전시를 위해 지난달 전시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달 첫 전시로 이정재 교수의 ‘아 독도 그 민족 혼 4354’를 선정했다.
결 갤러리는 지난달 1일 안성천변에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작품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천을 토요일에 방문하면 전시회도 관람하고 오후 7시에는 안성천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며 “올해 12월까지 결 갤러리를 통해 약 15회의 다양한 미술․사진․공예․미디어 등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