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지난 3일 사회적협동조합글로벌환경 박천식 총괄이사에게 파란천사 IT분야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송창익 이사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핵심 사업은 희귀난치병 환아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면서 재단의 창당 과정과 목적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임명장을 받은 박천식 파란천사 IT분야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은 "20여년 간의 불용제품의 자원재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나눔을 원하는 기관과 단체들에게 적극홍보해 재단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 홍보이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송창익 재단이사장이 설립한 지 15년이 되었고 파란천사 나눔 봉사단 창립은 약4개월이 지나 5개월에 접어들었지만, 벌써 전국에서 600여명의 재단 임원이 모집됐다”며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500여개의 시,군,구.읍,면,동에 최소 3000개의 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재단의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