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4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김 교육감은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은 30세 이상 특수교육·보육종사자, 유·초·중·고등학교 보건인력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30세 이상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은 6월 7일부터 19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친다.
30세 미만의 보건, 특수, 유치원, 초 1,2학년 담당 교직원은 이달 3주쯤 접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