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2240번(50대.서구)은 2225번 확진자(최초 2132번)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41번(50대.서구)은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242번(50대.서구)과 ▲2243번(30대.동구)은 22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44번(40대.서구)은 서울 강남 2575번 확진자(서울 강남 2575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244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