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이미애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운영하는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회원 총동창 간담회가 8일 오후 도당 5층 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가 더욱 알찬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21년 하반기 준비 과정을 논의했다.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는 경남도내 여성정치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도내 광역‧기초 여성정치인들의 상당수를 양성해 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심도 있는 프로그램 개선과 알찬 운영을 통해 많은 여성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