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261번(40대.중구)은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262번(40대.서구)은 대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3번(미취학아동.동구)과 ▲2264번(미취학아동.동구)은 2031번 확진자(최초 203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5번(30대.서구)은 2242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6번(20대.유성구)은 2250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7번(20대.대덕구)은 22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8번(20대.중구)은 2116번 확진자(최초 209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269번(50대.중구)은 2260번 확진자(최초 2241번)의 접촉자로 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269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