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하늘, 시선 사로잡은 패딩 패션 공개… "언니 너무 예뻐요"
영화 ‘신과함께’에 김하늘이 출연한 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김하늘이 패딩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늘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고택에서 마지막.. 공항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패딩을 입고 고택 마루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KBS 2TV '공항가는 길' 대본을 들고 있어 드라마 촬영 중임을 알렸다.
특히 결혼 후에도 처녀로 보이는 그녀의 청바지, 패딩 점퍼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사진에는 “언닌 너무 예뻐요 ~ 드라마 해피엔딩이길...”, “벌써 마지막...꽃보다 수아 💖💖💖”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0일 개봉해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