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군경 유족인 정윤호씨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아줬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사업은 2019년부터 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남구는 지금까지 1,150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올해는 520여 가정에 달아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