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본 사업에 처음 선정됐으며, 2021년 선정된 LiFE사업은 4년단위 계속사업(2+2)으로 오는 2023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은 2021학년도 현재 사회복지상담학과, 청소년상담교육학과, 창업경영학과, 사회적기업학과, 뷰티산업학과, 부동산경영학과 6개 학과 입학정원 135명 규모이며 재학생은 230여명 수준이다.
사회서비스대학 박현옥 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취업·후진학,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역량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며 “충남 서북부지역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 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