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2301번(50대.서구)은 2291번 확진자(최초 2241번)의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02번(20대.서구)은 2249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03번(60대.동구)과 ▲2304번(60대.서구)은 2277번 확진자(최초 2270번)의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05번(30대.유성구)은 제주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06번(60대.동구)은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306명(해외입국자 6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