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 10일 고덕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와 건설기계 노동자와의 만남을 갖고, 안전을 강조했다.
공 위원장은 고덕신도시는 평택의 새 역사라며, 기업체와 LH 관계자 등이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건설 업체와 공존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여름철 폭염과 집중 호우를 앞두고 있어 노동자의 안전보호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요소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