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2307번(50대.서구)은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08번(60대.중구)과 ▲2309번(40대.중구)은 2277번 확진자(최초 2270번)의 접촉자로 1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0번(40대.서구)은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1번(60대.중구)은 23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2번(50대.유성구)은 2261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3번(20대.유성구)은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14번(20대.중구)은 충남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5번(60대.중구)은 2277번 확진자(최초 2270번)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6번(70대.서구)은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17번(50대.서구)은 2302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8번(60대.서구)은 23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19번(60대.중구)은 2277번 확진자(최초 2270)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20번(60대.중구)은 2315번 확진자(최초 2270)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21번(60대.중구)과 ▲2322번(60대.중구)은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6명(2301~2306), 오후 16명(2307~2322) 모두 2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322(해외입국자 64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