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가수 장은숙이 26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장은숙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한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은숙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나이 30대 후반 뒤늦은 일본 진출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장은숙은 “결혼을 결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은숙은 “결혼이 무산 된 후 그 분이 유학을 떠나고 나니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생각됐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장은숙은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끈질기게 이어진 일본진출 러브콜을 받아들인 것이 내 인생의 보석이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