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350번(10대.동구)은 23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1번(50대.중구)은 2343번 확진자(최초 2270번)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2번(20대.중구)은 부산 59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3번(50대.대덕구)과 ▲2354번(40대.동구), ▲2355번(20대.동구)은 23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6번(20대.유성구)은 키르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7번(50대.유성구)은 230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58번(40대.유성구)은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59번(30대.서구)은 2227번 확진자(최초 2132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2348~2349), 오후 10명(2350~2359) 모두 1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359(해외입국자 6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