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안데레사 기자](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지부는 지난 26일 모범회원을 대상으로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 대상자 43명중 서·사하지부는 부산광역시장상으로 서봉생외 29명의 회원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시상에 참여했다.
시민 봉사 단체로 이루어진 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는 부족한 경찰력의 보조 차원에서 증거 자료 수집, 사고 정황 파악, 뺑소니 차량에 대한 정보 수집을 실시하여 경찰에 제공하는 순수하고 자발적인 시민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뺑소니 교통사고 추방 캠페인’, ‘뺑소니 감시단 설치 및 운영’, ‘뺑소니 교통사고 인명 구조대 설치 및 운영’, ‘교통안전 및 교통량 줄이기 캠페인’, ‘뺑소니 교통사고 방지 및 보조 활동’,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돕기’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