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논산시의회는 15일 제22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김남충 의원, 부위원장에 조용훈 의원을 선임했다.
또 이계천 의원 외 6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논산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3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시민이 행복한 논산, 살기 좋은 논산’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온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남은 1년의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초심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