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ICC호텔에서 열린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대전시과학부시장, 정부, 대전시 및 유관기관, 학회, 기업 등 센서분야 관계자가 참석했고, 나노종합기술원이 지원한 센서 제품개발 성과 전시와 한국센서산업협회 창립 행사로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와 함께 센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센서산업협회 설립이 첨단센서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 발전의 발판이 될 것”며“앞으로도 센서산업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센서산업협회는 대전지역 센서기업을 중심으로 전국 89개 센서기업 들이 참여, 국내 센서산업 육성과 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제안과 더불어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