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2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365번(10대.대덕구)과 ▲2366번(취학아동.대덕구), ▲2367번(10대.동구), ▲2368번(10대.동구)은 2354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69번(50대.서구)은 22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70번(40대.서구)은 2261번 확진자(최초 2209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71번(30대.대덕구)은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72번(60대.유성구)은 2343번 확진자(최초 2270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73번(취학아동.중구)과 ▲2374번(10대.동구), ▲2375번(10대.동구), ▲2376번(취학아동.동구), ▲2377번(20대.동구)은 2354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78번(10대.중구)은 지난 12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79번(취학아동.대덕구)과 ▲2380번(취학아동.대덕구), ▲2381번(10대.대덕구), ▲2382번(취학아동.대덕구), ▲2383번(10대.대덕구), ▲2384번(취학아동.대덕구)은 2354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85번(10대.대덕구)은 2362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5명(2360~2364), 오후 21명(2365~2385) 모두 2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385(해외입국자 6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