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통 오리 바비큐 맛집을 소개한다.
장작불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 고기 덩어리. 바로 참나무 장작으로 은은한 향기 입힌 통 오리 바비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50도 가마에서 구워지며 육즙은 꽉 잡고 기름은 쫙 빠진 담백한 오리고기로 다시 태어난다는데 조금이라도 더 몸에 좋은 식재료를 쓰기 위해 비싸지만 녹차 먹인 오리만 사용한다는 사장님.
그날 들여온 신선한 오리에 풍미 더해주는 특제비법, 허브갈릭 소스를 바른 뒤 꼬치에 끼워 일렬종대 시키고 가마에 쓸 참나무 장작까지 사장님이 직접 패면 준비 끝이다.
마침내 장작불에서 1시간 동안의 훈연과정을 거치고 나면 드디어 참나무 향 솔솔 나는 통 오리 바비큐가 완성된다.
초벌 마친 오리고기는 숯불에서 취향 따라 구워먹을 수 있다고 하니 따뜻한 연말, 온 가족이 좋아하는 통 오리 바비큐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