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394번(10대.동구)은 2354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95번(50대.대덕구)과 ▲2396번(10대.동구)은 2376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397번(60대.유성구)과 ▲2398번(40대.유성구)은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399번(40대.동구)과 ▲2400번(70대.동구), ▲2401번(70대.동구)은 2376번 확진자(2349번)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02번(20대.서구)은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403번(취학아동.중구)과 ▲2404번(50대.서구), ▲2405번(80대.중구)은 2389번 확진자(2349번)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06번(30대.서구)은 24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07번(60대.서구)은 21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08번(40대.대덕구)은 2384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8명(2386~2393), 오후 15명(2394~2408) 모두 2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408명(해외입국자 6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