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딘이 27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딘의 인터뷰와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딘은 '쇼미더머니 6'에서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실력까지 증명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딘은 올해 초에 두 장의 앨범 'Limbo', 'Love'를 비롯해 이전 EP앨범인 '130 무드; 트러블(130 Mood: TRBL' 과 싱글 곡들을 공개하여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이고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공동 작업 하거나 월드 투어 공연의 매진을 기록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딘은 화보 속 빈티지 체크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표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연출이나 각본 작업을 통해 영화와 접목시켜보고 싶기도 하고, 패션, 음악, 미술 등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다방면에서 어떤 감정을 표출하고 싶다"고 답하며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