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412번(미취학아동.유성구)은 2410번 확진자(최초 2402번)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13번(40대.대덕구)은 2383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14번(60대.대덕구)은 24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15번(30대.동구)은 서울 강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16번(30대.서구)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17번(30대.서구)은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417명(해외입국자 6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