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418번(60대.유성구)과 ▲2419번(30대.서구), ▲2420번(60대.서구)은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421번(50대.중구)은 2373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22번(40대.서구)은 2204번 확진자(최초 2132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23번(40대.유성구)은 2412번 확진자(최초 2402번)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24번(30대.서구)은 서울 강남 28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424명(해외입국자 6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