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사무실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소통하며 응원했다.
안산시는 김종기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고민정 의원은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2021년 지식향연 아카데미’ 강연자로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안산시는 "유가족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유가족과 소통하는 한편,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항상 함께 하고 응원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월호참사 피해지원 추모사업 들이 원활히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