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직․공장 중구새마을협의회는 18일 대구 중구청에 150만원 상당 '사랑의 선풍기' 24대를 기탁했다.
김부호 회장은 “무더위에 지쳐 힘들게 지내는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24대의 선풍기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