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삼성전자 동호회 연합봉사팀(레인보우)이 최근 레인보우 페스티벌 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택 레인보우 봉사팀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동호회(리본아트, 수공예, 색소폰, 꽃꽂이, 게임 등)가 연합해 창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물포장&리본아트 동호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관계자(의료진, 자원봉사자, 청년인턴 등) 등에게 꽃 볼펜 등을 간식과 함께 지난 17일 전달했다.

또 토탈수공예 동호회는 알록달록 수세미를 만들어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결식아동 밑반찬 사업(150개), 복지정책과 사례관리팀(200개)에 22일 전달될 예정이고,

색소폰 동호회도 응원 영상을 제작했으며, 꽃꽂이 동호회는 힐링 온라인 강좌로 사회복지사를 위한 꽃향기 가득함을 선물했고, 온앤오프 게임 동호회는 임직원 VS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카트라이더 게임대항전을 주관했다.

방미옥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평택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것이며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