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473번(60대.서구)은 2450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74번(20대.유성구)은 지난 18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75번(50대.유성구)은 2450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76번(70대.유성구)과 ▲2477번(취학아동.대덕구), ▲2478번(취학아동.대덕구)은 2460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79번(50대.서구)은 245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480번(60대.중구)은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481번(60대.유성구)과 ▲2482번(60대.서구), ▲2483번(60대.유성구)은 2450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2473~2483)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483명(해외입국자 6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