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여울누리유치원(원장 김효정)은 22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대전시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등이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 2일 첫 입학식을 마친 여울누리유치원은 3,4,5세 연령별 2학급, 특수 1학급 총 7학급으로 교육의 첫 출발부터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대덕구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구비와 근거리 통학차량 운영으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또한 ‘놀이로 꿈꾸고 놀이로 빛나고 놀이로 자라요’ 라는 교육 목표 아래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교직원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행복한 배움터로 성장하고 있다.
여울누리유치원 김효정 원장은 “유아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꿈과 끼를 펼쳐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울누리유치원이 신탄진 지역의 유아교육 활성화 및 대전 유아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