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22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2021년 제6회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회원전’에 참석해 여성작가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여러 작품을 관람하고 여성특별위원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미술협회 170여명의 회원들이 구성한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등 다채로운 창작품이 전시돼 여성작가만의 섬세하고 멋진 매력을 선보였다.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전의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과 작품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전미술협회 여성작가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해왔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전미술협회 전시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대전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성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발전을 기대하며 적극 응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