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534번(40대.서구)은 22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35번(50대.서구)은 2512번 확진자(최초 2402번)의 접촉자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36번(50대.대덕구)은 2451번 확진자(최초 2431번)와 접촉, ▲2537번(30대.대덕구)은 2536번 확진자(최초 2431번)와 접촉돼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38번(60대.유성구)은 2489번 확진자(최초 2431번)의 접촉자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39번(60대.서구)은 서울 강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40번(40대.중구)은 2460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41번(30대.유성구)은 경기 오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541명(해외입국자 7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