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프리존]최화운 기자=순천시 옥천동 옛)명신아파트 입구 경사도로 커브길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곳은 좁은 이면도로이며 평상시에도 50여가구가 이용하며 주말에는 등산객들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급커브길 아래에는 주택가가 있어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의 위험이있어 작년부터 여러차례 해당 관청과 지역 시의원에게 건의했지만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며 이지역에 사는 주민은 한숨을 내쉬었다.
본 기자가 현장을 방문 확인한 결과 커브길에는 오래된 안전가드가 자연침하로 철근이 노출되어 위험성이 높아보여 빠른 보수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