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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21 HNU 산학상생멘토단119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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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21 HNU 산학상생멘토단119 출범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입력 2021/06/23 15:38 수정 2021.06.23 15:41
- 45개 가족기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 매칭
한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한남대 가족기업과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2021 HNU 산학상생멘토단119’ 출범식 및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한남대 가족기업과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2021 HNU 산학상생멘토단119’ 출범식 및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한남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한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한남대 가족기업과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2021 HNU 산학상생멘토단119’ 출범식 및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23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 내외 전문가를 새롭게 멘토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학상생멘토단은 한남대 이병철 산학연구 부총장을 단장으로 ▲기술·R&D ▲마케팅·영업 ▲경영·성장 ▲회계·세무·법무 ▲투자유치 및 엑셀러레이팅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한남대는 45개 가족기업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 위원 45명을 1대 1 매칭해 기술개발경영디자인 등 기업 운영 전반의 애로사항을 자문해주고 가족기업 성장 동력 창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병철 산학연구부총장은 “산학연협력에서 산학연공생으로 산학연협력 성장모델이 확산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한남대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 브랜드를 통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양성 고도화 및 기업지원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철호 LINC+사업단장은 “기존의 산학협력과는 다르게 기업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라며 “우리대학을 비롯한 지역의 타 대학자원, 연구소 협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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