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산내동 소재 대전 운전면허시험장 주변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무면허 운전 집중단속'에 나섰다.
특히 동부경찰서는 면허취소 1년 이후 재시험 응시를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으면서도 과거 운전하던 습관으로 직접 운전대를 잡는 사례가 적지않아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교동 대전동부경찰서장은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을 배제하고 교통법규 위반 근절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와 같은 단속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