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557번(10대.유성구)은 2460번 확진자(최초 2447번)와 접촉 격리 중, ▲2558번(60대.유성구)은 2481번 확진자(최초 2447번)와 접촉 격리 중, ▲2559번(70대.서구)은 2531번 확진자(최초 2447번)의 접촉자로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60번(50대.동구)은 2485번 확진자(최초 2453번)의 접촉자로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61번(20대.서구)은 2412번 확진자(최초 2402번)와 접촉 격리 중, ▲2562번(20대.서구)은 서울 강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563번(취학아동.동구)은 2353번 확진자(최초 2349번)의 접촉자로 2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명(2556) 오후 7명(2557~2563) 모두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563명(해외입국자 7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