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28)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주빈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해 한 매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주빈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어릴 때는 막연하게 TV에 나오고 싶어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이 흘러서 우연히 광고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처음엔 예쁘게 나오고 수입도 생겨서 좋았다”라며 “그런데 점점 욕심이 나더라. 예쁜 모델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돼서 말도 하고 싶고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들을 표현하고 전달하고 싶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주빈은 지금은 해체한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했다. 이어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했고, 내년 tvN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