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준Q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준Q가 눈 호강 시키는 비주얼과 끼로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귀를 사로잡는 중저음 랩과 카리스마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는 준Q는 매 미션마다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리스타트(RESTART) 미션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로 무대를 장악한 것.
더불어 준Q는 ‘더유닛’에서 귀여운 욕망을 드러내며 ‘욕망준Q’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앞선 미션들에서 리더를 하고 싶은 욕심과 킬링 파트를 맡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소망에 그칠 뿐 실현되지 않아 시청자들을 웃프게 했기 때문.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팀의 리더가 되진 못했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기에 유닛 메이커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남친돌로 꼽힐 만한 훈훈한 외모와 재능,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그의 활약과 욕망 실현의 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준Q는 ‘더유닛’을 통해 다양한 면을 보여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보이그룹 마이네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아이돌미(美)를 뿜어내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그의 최종 순위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