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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7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엑소-트와이스-워너원-레드벨벳-세븐틴-마마무-여자친구 단독 콘서트가 온다

김재현 기자 입력 2017/12/28 14:07 수정 2017.12.29 19:10
사진 : KBS

29일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매년 K-POP 스타들의 화려한 라인업과 스페셜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오며 명실상부 가요계의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 잡은 ‘KBS 가요대축제’가 과연 올해는 어떠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올 한해를 빛낸 뮤직뱅크 K차트 1위 수상자 중 엄선된 최고의 팀만이 무대에 올라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톡톡 튀는 콘셉트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드벨벳’>, <믿고 듣는 음원강자 ‘마마무’>, <빌보드차트를 섭렵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완벽히 소화하며 실력까지 겸비한 자체제작돌 ‘세븐틴’>, <쿼드러플 밀리언 셀러 ‘엑소’>, <걸그룹 최초 더블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여자친구’>, <올해 떠오르는 신예 ‘워너원’>, <2017년 한국을 너머 일본까지 강타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 이다. 

뿐만 아니라 KBS 예능프로그램 <‘더 유닛’ 멤버들>과 <남자 솔로 퍼포먼스 원탑 ‘태민’>, <여자 솔로 퍼포먼스 섹시퀸 ‘현아’>, <2017년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사로잡은 발라드 대표 ‘황치열’> 등 더유닛 멘토들의 화려한 무대 까지 더해질 예정.

그동안의 ‘KBS 가요대축제’가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거리로 선사했다면 이번 ‘2017 KBS 가요대축제’는 2017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가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충실히 무대를 꾸민다는 것에 차별점을 뒀다. 

출연팀을 엄선한 만큼 그들의 자체 무대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각 아티스트의 특색을 살린 콘서트를 그대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 전 세계 월드투어, 콘서트 전회 매진 등을 기록하는 최고의 K-POP 스타들의 생생한 콘서트가 ‘2017 KBS 가요대축제’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올 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콘서트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

2017년을 빛낸 K-POP 스타들의 콘서트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KBS 가요대축제’는 29일(금) 밤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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