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2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652번(50대.서구)은 2635번 확진자(최초 2595번)와 접촉, ▲2653번(50대.서구)은 충남 논산 확진자와 접촉돼 3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654번(30대.유성구)은 2600번 확진자와 접촉, ▲2655번(40대.유성구)은 2631번 확진자와 접촉, ▲2656번(40대.유성구)은 2628번 확진자와 접촉돼 3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657번(40대.서구)은 3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2658번(40대.유성구)은 2635번 확진자(최초 2595번)와 접촉, ▲2659번(40대.유성구)은 2649번 확진자와 접촉됐으며, ▲2660번(미취학아동.유성구)과 ▲2661번(30대.유성구)은 2654번 확진자(최초 2600번)와 접촉돼 3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2662번(40대.서구)은 26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3명(2639~2651) 오후 11명(2652~2662) 모두 2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2662명(해외입국자 7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