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을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22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날 김영주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이 통해 문화재 관련 정책 개발과 문화재 발굴 및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제언했다.
홍선의 의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고와 인명피해는 주위를 대단히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